유채나물무침 & 유채 겉절이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유채꽃이 피기 전에 연하고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먹는 봄나물로 비타민과 지질히 높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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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가 배추의 12배, 비타민C가 오이의 2배, 식이섬유가 오이의 1∙5배나 함유된 채소다.
춘곤증 예방과 종기치료, 산후 흉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인에게 얻은 유채를 무침과 겉절이를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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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은 먼저 유채를 깨끗하게 2∼3회 세척 후 냄비에 물과 소금1T를 넣고 물이 끓으면
손질한 유채를 넣고 데쳐 찬물에 넣고 식힌 다음 물기를 짜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손질이 된 유채 한 줌에 국간장 1st, 깨소금 1T, 다진 마늘 1T, 된장 1T, 넣고
살살 주물러 주면 완성이다.
(유채나물의 양념은 취향에 따라 아무렇게해도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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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는 국간장 1, 멸치액젓 1, 식초 2, 설탕 1, 고춧가루 1½을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이다.
(유채는 잎이 매우 달고 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양념이나 잘 어울린다.)
(된장과 참기름에 무치면 그 맛이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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