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샌드위치 - 450Kcal (4인분)
[재료] : 샌드위치빵4개, 프랑크소시지4개, 양상추잎4장, 오이피클50g, 양파1/2개, 토마토1개, 토마토케첩4T, 마요네즈4T, 식물성기름1ST.
[곁들이] : 귤1개, 체리3개, 양상추 . 파슬리 약간씩
[재료손질]
1. 샌드위치 빵 굽기
[빵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길게 칼집을 넣은 뒤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채 살짝 구워낸다.]
2. 프랑크소시지 칼집 내기
[길쭉한 프랑크소시지의 비닐 껍질을 벗기고 1㎝ 간격으로 어슷하게 칼집을 내놓는다.]
[소시지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제조 일을 확인하고 산다.]
3. 양상추 찢기
[신선한 양상추를 구입하여 심 둘레를 칼로 둥글게 도려내고 잎을 차례로 벗겨낸다.]
[벗겨낸 양상추 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뒤 빵 크기만 하게 손으로 찢어 놓는다.]
4. 오이피클 썰기
[병조림해 둔 오이피클을 꺼내어 물기를 닦아낸 뒤 0.3㎝ 정도의 두께로 얄팍하게 어슷 썬다.]
5. 토마토 반달썰기 하기
[싱싱하며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꼭지부분을 칼로 도려낸 다음 0.5㎝ 두께로 반달썰기 한다.]
6. 귤, 체리 준비하기
[곁 들이로 담을 귤은 싱싱한 것을 준비하여 옆으로 둥글게 썰어 놓고, 체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놓는다. ]
[파슬리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 놓는다.]
[만들기]
1. 소시지 굽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칼집을 넣은 소시지를 굴려가며 칼집이 약간 벌어질 정도로 굽는다.]
2. 양파 매운맛 빼기
[둥글게 고리모양으로 썬 양파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어 매운맛을 뺀 뒤 물기를 없앤다.]
3. 빵 사이에 재료 넣기
[빵의 안쪽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양상추, 토마토, 양파, 오이피클, 소시지순으로 얹어 케첩을 뿌린다.]
[요리 포인트]
1. 패스트푸드의 재료로는 흔히 소시지나 햄, 치즈 등의 가공식품이 많이 쓰이는데, 영양적인 면을 생각해서 갖가지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상식]
1. 소시지샌드위치는 프랑크소시지가 통째로 들어가 씹히는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새콤한 토마토케첩의 맛과 향이 요즘 세대들의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이다.
2. 별다른 조리과정 없이 재료만 썰면 완성되는 소시지샌드위치이므로 재빨리 준비해서 먹을 수 있으므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