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청 만들기
재료 : 햇생강300g, 설탕1컵, 꿀1/4컵, 배1개
1. 생강은 깨끗하게 세척 후 편으로 썰어준다.
2. 세척이 끝난 생강은 설탕에 버무려 준비한 병에 넣는다.(병 소독은 필수)
3. 세척과 소독을 끝난 병에 꿀을 부어 2-3개월 숙성 후 내용물(청)을 걸러 새병으로 옮겨담아 보관 사용한다.
뜨겁고 매운 성질이 강한 생강은 껍질과 속살의 성질이 다르다.
껍질은 성질이 차갑고
속살은 성질이 뜨겁고 맵다.
그러므로 청을 만들때는 껍질을 벗기고 만든다.
절인 생강은 믹서로 갈아 생강 잼처럼 만들어 고기나 김치양념으로 활용하면 좋다.
생강시럽만들기
생강을 설탕이나 꿀에 절여도 매운 맛 때문에 먹기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햇생강의 과즙으로 시럽을 만들어 두면 차로 마시거나 요리를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재료 : 햇생강 2개(큰사이즈), 계피 약간, 설탕 1컵.(종이컵 기준), 배 1개.
1.생강은 강판이나 녹즙기를 이용해 즙을 내준다.
2.걸러진 생강즙은 시간이 지나면 녹말이 가라앉는다. 이때 즙만 냄비에 붓고 분량의설탕과 계피를 넣고 강불로 끓여 준다.
3.내용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잘 저어가며 약간 되직하게 졸여준다.
4.완성된 시럽은 병에 뜨거운 상태로 넣고 뚜껑을 덮은 후 뒤집에 놓으면 진공상태로 장기보관이 된다.
목이 불편할 때 생강청을 마시면 좋다.
햇생강은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수세미로 문질러 씻고 얄팍하게 썰어 믹서에 갈아준다.
잘 갈아진 생강은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잘 버무려 설탕을 녹여준다.
설탕이 부담스러다면 올리고당이나 또는 꿀이나 원당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믹서에 갈 때 잘가리도록 배즙을 섞어주면 잘갈린다.
소독된 용기에 부어주고 냉장숙성해 두고 겨우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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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한시간정도 불린다음 코팅장갑을 끼고 박박문질러주면 어느정도 깔끔하게 된다.
햇생강은 수분이 많아 500g정도 갈면 약450g정도의 생강즙을 얻을 수 있다.
생강은 앙금(녹말)을 가라앉힌 뒤 사용한다. 그래야 진하고 깊은 생강의 맛이을 느낄 수 있다.
앙금(녹말)이 들어 가면 텁텁하고 농도가 너무 진해져 시럽 만들가 쉽지 않다.
또한 생강의 껍질이 두껍다면 생강의 수분이 줄고 매운 맛이 강해 시럽보다는 편으로 썰어 말려 사용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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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가루 만들기
생강의 향은 매우 독특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음식의 잡내와 맛, 그리고 차로도 그 활용도가 매우 넓다.
음식을 할 때는 가루를 소량만 넣어도 매우 향기롭고 깨끗한 맛을 낸다.(무 생채나 절임 등)
고기나 생선에 사용하면 누린냄새나 비린냄새를 감소시켜준다.
그러므로,
생강은 뿌리의 껍질을 벗겨 내고 씻어 저민 후 건조시켜 차를 끓이거너 설탕에 졸여 음식을 만드는데 쓰여진다.
쓰고 매운 맛이 강한 생강은 사람 몸에 열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기에 감기로 인한 질병에 이 생강을 달여 마시기도 한다.
재료 : 생강1kg, 진피5g
1.생강의 큰 덩이는 물에 담근 후 비벼가며 세척하며 껍질을 벗겨낸다.
2.구부러진 부분이나 홈이 있는 생강은 부러뜨려 깨끗하게 손질 한 후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준다.
3.세척이 끝난 생강은 편으로 썰어 햇빛에 말리거나 건조기를 활용해서 말린다.
4.건조가 끝난 생강은 분쇄기에 넣고 곱게 분쇄한다.
생강가루는 비리고 누린 맛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찹쌀가루 소량에 혼합하여 간식을 만들거나
밀가루에 소량을 혼합하여 술안주용 과자를 만들 수 있다.
생강가루를 넣고 만들 수 있는 요리는 고추장, 무침, 생채, 김치, 돼지고기불고기, 생선조림, 강정 등 매우 다양하다.
5.완성된 생강 가루는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분쇄하지 않은 생강 편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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