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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요리나눔

동태찌개

 

 

동태찌개 - 255Kcal (4인분)

 

[재료] : 동태1마리, 무300g, 애호박1/2개, 두부1/2모, 풋고추3개, 붉은고추1개, 굵은파1뿌리, 육수5컵, 고추장4T, 고춧가루1T, 다진마늘2T, 다진생강1ST, 소금 조금.

 

[재료손질]

1. 동태

[비늘을 긁고 내장을 빼낸 다음 씻어서 5㎝ 길이로 토막을 낸다.]

2. 무

[희고 싱싱하며 몸체가 쪽 고른 무를 구입하여 흙을 털어내고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

3. 애호박, 풋고추, 붉은 고추

[몸체가 쪽 고르고 윤기 있는 애호박을 골라 깨끗이 씻어 놓는다. ]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꼭지를 떼 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놓는다.]

 

[만들기]

1. 동태 손질

     [비늘을 긁고 내장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5㎝ 길이로 토막을 낸다. 토막 낸 생선은 물에 씻지 않는다.]

2. 채소 썰기

     [무는 0.5㎝ 두께로 나박 썰고 애호박은 도톰하게 반달 썬다. 풋고추, 붉은 고추, 파는 어슷하게 썬다.]

     [두부는 1㎝ 두께, 3 X 4㎝ 크기로 네모 썰기 한다.]

3. 고추장 풀고 동태, 채소 넣기

     [냄비에 육수를 붓고 고추장을 풀어 끓인다.]

     [끓이다가 무를 넣고 동태를 넣은 뒤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면서 소금으로 간을 맛 춘다.]

 

[요리 포인트]

1. 겨울철이 되면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태찌개, 저렴한 비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속 풀이 찌개다.

2.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어 누구나 좋아한다.

3. 육수에 고추장을 풀어 팔팔 끓어오르면 무를 넣고 잠시 후에 동태를 넣어야 간도 잘 배고 살도 부서지지 않아 알맞게 익는다.

4.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칼칼한 맛을 더할 수 있는데, 거의 다 끓었을 때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춘다.

 

[재료상식]

1. 동태는 대부분 공해가 없는 북태평양에서 잡아 냉동시켜 운반해 온 것이므로 신선하다.

2.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여 인체 발달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여 고혈압 예방은 물론 미용식으로 좋은 식품이다.

3. 깨끗이 손질해 안쪽에 갖은 양념을 바르고 바구니에 담아 구들하게 얼린 다음 먹을 때 은근한 불에 구워 먹어도 맛있다.

4. 구이를 할 때는 간장 대신 소금을 넣어 양념해도 색다르다.

5. 이렇게 양념한 동태를 노릇하게 지져서 찌개거리로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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