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무침(190카로리)(4인분)
[재료] : 소라8개, 도라지100g, 오이, 붉은고추1개씩, 고추장, 식초2T씩, 설탕, 깨소금1T씩, 다진마늘1T, 참기름2ST, 통깨.
[재료손질]
[소라 통조림, 오이, 도라지]
1. 생 소라를 이용하거나 통조림을 이용한다.
2. 오이는 오톨도톨하고 가시가 있는 것으로 준비하여 동그랗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짠다.
3. 도라지는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 소금으로 주물 주물해서 물기를 짜내고 짧게 썬다.
[만들기]
1. 소라준비와 오이 썰기 : 소라는 내장을 떼고 깨끗이 손질하여 소금물에 살짝 데쳐 얇게 썬다.
2. 오이는 동그랗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다.
3. 붉은 고추 썰기와 버무리기 : [붉은 고추는 어슷어슷 썰어 물에 담가 씨를 뺀다. ]
4. 고추장 2T, 식초, 설탕, 깨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은 다음 준비해 둔 소라, 오이, 도라지, 붉은 고추를 넣어 버무린다.
[요리 포인트]
1. 소라 통조림을 준비해 두면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쳤을 때 훌륭한 안주로 내놓을 수 있다.
2. 또한 뭔가 별미를 만들어 먹고 싶을 때 요긴하게 쓰인다.
3. 대체로 소라는 저며서 무치는 것이 보통이지만 썰지 말고 통째로 사용하면 소라 특유의 씹는 맛과 시원한 맛을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