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갓장아찌와 무, 그리고 도라지 장아찌
○ 갓은 황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갓은 김치를 담거나 샐러드용으로 주로 쓰이지만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 간장을 이용한 갓장아찌는 그 맛이 매콤하면서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 고추장과 된장을 이용해 담기도 한다.
재료 : 갓 적당량
○ 육수1컵1, 진간장1컵, 국간장1/2컵, 액젓1/2컵, 원당1.5컵, 식초1컵, 청주1/2컵, 소주1/2컵, 매실1컵
○ 육수 (다시마+생강+양파+파뿌리+건고추+대파+건표고+생수) 냉장고에 있는 재료 활용(멸치+명태대가리 등)
○ 갓 장아찌의 특징은 오랫동안 보관이 용이하고 그 맛이 아주 매력적이다.
○ 위 재료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집에있는 재료를 활용해 응용하면 된다.
○ 기본적으로 장아찌의 장물만 만들어 주면 누구든 자신만의 장아찌를 맛볼 수 있다.
○ 아래 간장장아찌를 참조하면 간단하고 쉬운 장물 만들기를 만날수 있다.
간장 장아찌 일반적 배합비율
1) 표준비율(일반적 방법) 간장1 : 식초1 : 설탕1 : 물1
2) 단짠비율(달고 짠맛의 조화) 간장3 : 식초2 : 설탕2 : 물1
3) 저염식 비율(건강식) 간장1 : 식초1 : 설탕1 : 물4∼5
4) 간편비율 간장1 : 매실1
5) 여기서 물대신 준비한 육수(채수)를 사용하면 맛을 배가시킬 수 있다.
6) 단,물을 첨가해 오랫동안 두고 먹을 경우는 반드시 5일 간격으로 장물을 2-3회 끓여 식혀 부어준다.
풍부한 황산화 물질과 안토시안이 농축된 쌉쌉한 맛이 일품인 홍갓 장아찌
다 먹고 난 후 남은 홍·갓장아찌간장물은 그 색이 정말 아름답다.
○ 남은 간장에 다진마늘1T+깨소금2T+올리브유2-3T(참기름이나 들기름도 OK)을 섞어주면 맛있는 오리엔탈드래싱으로 바뀐다.
○ 여기서 남은 간장의 양은 보통 샐러드 한번 먹을 양을 말한다. (기타 견과류나 허브는 취향 따라 활용해 본다.)
○ 안토시안과 황산화 물질이 풍부한 이 간장으로 만든 드래싱은 야채샐러드에 이용하면 색도 예쁘지만 그 맛 또한 일품이다.
○ 위 사진에 있는 도라지장아찌에는 월남고추와 대추도 적당히 활용하였다.
보너스요리 겨울철 맛음식 간편 대파장아찌
재료 : 대파 1단, 건고추, 생강(부재료가 없다면 대파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수 있다.)
소스 : 물1컵 : 간장1/2컵 : 식초1/2컵 : 설탕1/2컵 : 소주1/2컵(취사선택 미림1/2)
만들기
겨울철 대파로 정말 맛있는 간장을 베이스로 한 장아찌를 만들어 입맛을 살려보자.
1. 대파는 손질해서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준다.(약4-5cm)
2. 달군 팬에 자른 대파를 올려 가볍게 구워준다.
3. 구워진 대파는 따로 보관용기에 담고 소스를 만든다.
4. 소스는 물+진간장+식초+설탕(물엿이나 조청 또는 꿀 취사 선택)+미림(취사선택 소주)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5. 끓여진 소스에 건고추나 약간의 생강을 더하면 더 좋은 소스 맛을 느낄 수 있다.
6. 소스가 끓으면 구워서 담아논 대파 용기에 뜨거운 상태에서 그대로 부어준다.
7. 소스가 식으면 냉장고에 넣고 숙성 후 먹는다.
8. 이 장아찌는 면요리나 삼겹살 수육 소금구이 등 어떠한 요리와도 잘어울리는 정말 간단한 장아찌다.
9. 심심할 때 한번쯤 만들어 먹을 만한 장아찌다.
홍갓장아찌와 무.도라지장아찌(아래자료 참조)
도라지장아찌
도라지장아찌 오늘은 지인으로부터 얻어온 도라지를 뭘 할까 고민하다 만든 간장 양념 도라지 장아찌. 겨울 도라지는 쓴맛이 강하지 않지만 설탕이나 식초 또는 소금에 살짝 절여 쓴맛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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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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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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